부마위키:백서진 새벽 1시 귀신코스프레 사건
최근 편집 · 2024년 4월 23일 오후 12시 11분분류 : 사건/사고
개요
2024년 4월 경, 새벽에는 학생증으로도 방문이 안열린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
새벽 1시에 물을 뜨러갔다가 방문이 잠겨버린 백서진은 룸메이트가 문을 열어주기 전까지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다. (룸메이트는 당시 샤워 중이었음)
절정
그런데 멀리서 갑자기 발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. 사감 선생님인줄 알았던 백서진은 지 딴에 꼴에 숨어보겠다고 몸을 최대한 웅크리고 다름아닌 지 방문앞에서 쭈그려앉아있었다고 한다.
그런데 발자국 소리가 가까워지더니...
갑자기 발자국 소리의 주인공이 세탁실로 졸라 뛰어갔다는 것이다.
입장
백서진은 사감쌤인줄 알고 쫄아서 쭈그려앉은건데
그 의문의 학생은 당연히 새벽1시에 어떤미친ㄴ놈이 문앞에 쭈그려앉아있는거보고 귀신인줄 알고 도망가버린 것.
백서진의 후기
누구였을까 걔
근데 걔 개무서웠겠다